파이널 판타지 14 메인퀘스트 공략4
림레인의 전설
림사·로민사의 모험자 길드에서 보물섬 「씰 락」에 관한 소문을 들었다. 바라크다 기사단이 사하긴족에 습격당할 때 카르바란이 이끄는 「백귀야행」이 그 틈에 보물섬으로 향한 것 같다.
주위의 모험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 림사·로민사의 정보수집을 해보자. 모험자 길드에 와있던 야슈토라에게 불길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는 「그림자가 없는 남자」를 찾고 있는 것 같다. 그 자가 사하긴족과 손을 잡았다는 소문을 쫓고 있는 모양이다.
해적들이 모이는 대형선 「아스타리시아」라면 정보가 얻을지도 모른다.
한번 더 바데론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바데론은 해적들이 모이는 대형선 「아스타리시아」을 소개 해주었다.
아스타리시아는 도끼술사 길드의 창구도 겸하고 있는 것 같다.
돌고래가 익사한 여관
바데론 : 대해뱀은 림사·로민사의 해신 1님이 바다 심해에 봉인했다는 무서운 괴물이야.
바데론 : 예전에 그 괴물이 도시에 나타나 엄청난 혼란에 빠진 적이 있었지. 그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큰일입니다!
모험자 : 바데론씨 들었습니까? 바라크다 기사단이 사하긴족들에게 습격당했답니다!
바데론 : 많은 사상자가 나왔겠는 걸.
모험자 :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갔기를... 근데 그게 끝이 아니라 혼란한 틈을 타 「백귀야행」이 보물섬에 닿은 것 같습니다.
바데론 : 뭐라고! 「백귀야행」이 씰 락에 들어갔다는 건가!?
모험자 : 게다가 보물까지 찾아냈다는 소문입니다. 이거 큰일이겠죠?
야슈토라 : 잘 만났어. 당신 복장을 보니 모험자였군요?
야슈토라 : 아마도 날 도와줄 수 있겠군요. 사하긴족에 내통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당신은 본 적이 없나요? 단서도 없어서 어려워요……
야슈토라 : 당신은 사하긴족에 대해 들은 것이 있나요?
YES
야슈토라 : 대륙에 죽음의 손길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NO
야슈토라 : 나중에라도 보게되면 꼭 말해주세요. 그들은 죽음을 몰고 다녀요
선택지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같이 걸어나가는 모험자
야슈토라 : 어머나, 저것은 아스타리시아호. 이제야 돌아왔군요. 바라크다 기사단은 입이 무겁기 때문에 해적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겠군요.
(다시 바데론에게 돌아가자)
바데론 : 응? 아직 있었어? 대해뱀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바데론 : 그 때 싸운 해적들이라면 자세한 이야기를 해줄지도 모르지. 해적들이 비록 천성은 난폭하지만 그들에게 잘 보이기만 한다면 도끼의 사용법까지 배울 수 있을 지도.
바데론 : 아무튼 우선 알려줄께. 항구 근처에 여객선 「아스타리시아호」라고 하는 배가 정박하고 있을 거야. 그곳이 해적들의 본거지이면서 도끼술사 길드이기도 해. 하지만 지금은 「바라크다 기사단」과는 앙숙사이이니깐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 림 레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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