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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파이널 판타지XIV

파이널 판타지 14 메인퀘스트 공략 2.벽해의 보물~

파이널 판타지 14 메인퀘스트 공략 2

벽해의 보물

느 정도 주변을 살펴본 후 모험자 길드 창구가 있는 「익사한 돌고래 여인숙으로 돌아오자바데론에게 한번 더 말을 건네 보자레스토랑 「비스마르크와 바라크다 기사 본부 「코랄타워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다시 익사한 돌고래 여인숙에 돌아온 모험자)

바데론 : 그럼 너에게 솔깃한 이야기를 해주지.

바데론 : 길드라고 들어봤어? 길드에 소속되면 모험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

바데론 : 여기 림사·로민사에서도 몇 개의 길드가 모험자를 모집하고 있어. 일단 내가 두 곳에다가 너를 소개해두었지.

바데론 : 하나는 레스토랑 비스마르크. 너가 전에 보여 준 벌룬 피쉬에 관심이 있는 모양이야.

바데론 : 그리고 다음은 바라크다 기사단. 코랄 타워를 본부로 하고 있는 바다의 기사님들이지.

바데론 : 하루라도 빨리 림사·로민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길드에 가입하는게 좋아. 지도를 보면서 가봐!


비스마르크


다시 말해봐요


챠리스 미각의 세계는 오묘한 무한의 세계. 지금 레스토랑 비스마르크에서는……

(레스토랑의 점장이 나타난다)

링사스 : 오!모험자 길드에서 들었어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바다에서 드문 식재를 손에 넣었다고 하던데! 조금 보여줘도 상관없지?

링사스 : 설마했는데! 진짜네!!

링사스 : 물론 벌룬 피쉬는 식재로는 훌륭하지만 손님들은 않좋게 생각……

야슈토라 : 그 물고기가 어째서 불길하다는 거지? 이 녀석이 나타나면 바다괴물도 함께 나타난다는 그 소문말때문인가?

링사스 : 잠시만! 이봐!

링사스 : 지금 대해뱀을 말할려는 거야?

야슈토라 : 대해뱀은 여기 림사·로민사의 신화에 나타나는 걸로 알고있는데.

링사스 : 대해뱀은 7대양을 삼킬 수 있는 보물을 지키는……

링사스 : 설마 보물도 함께 나타난 건가!!

야슈토라 : 신화가 실제로 일어나다니.

야슈토라 : 설마했는데.

(떠나는 야슈토라)

챠리스 : 점장이 말한대로 벌룬 피쉬는 불길한 심해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챠리스 : 왜냐하면 대해뱀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대해뱀을 잡아 주면 될텐데 안타깝습니다.

챠리스 : 바라크다 기사단이 힘을 모아 대해뱀을 잡을 생각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코랄타워


이렇게 맞나요?


이조드레이르 : 육전대 지망생이군요? 익사한 돌고래정」에서 소개장 받았습니다.

이조드레이르 : 우선은 입대자격이 있는지 테스트를 보셔야 됩니다. 아래층의 훈련장으로 가주세요.

(훈련장은 뒤의 계단을 내려가면 된다)

바라크다 기사 : 다음!

바라크다 기사 : 넌 이 도시에 온 지 얼마 안된 모험자인가. 좋아, 총을 꺼내봐!

바라크다 기사 : ? 총이 없어?

레이너 : 어쩔 수 없지. 일단 빌려 줘.

레이너 : 사용할 줄은 아나?

레이너 : 일단 잡는 방법부터……

(소대장 등장)

만스쿤 : 그 총 주인 누구냐? 총을 함부로 빌려주는 모자란 녀석은.

만스쿤 : 하지만 가능성은 있는 모험자군. 나쁜 말은 하지 않겠네. 이번 응시는 포기하게.

만스쿤 : 우리 바라크다 기사단의 제 5육전대는 상시모집 중이네. 그쪽이 맞을 걸세.


훈련장을 압도한다


스타르만 : 오랜만에 쓸만한 놈이군. 메로드란이라고 했는가.

레이너 : ……누구에게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승을 찾는게 좋을꺼야. 일단 카운터로 돌아가.

이조드레이르 : 밑에서는 어땠습니까. 테스트는 잘 끝냈습니까?

이조드레이르 : ……5 육전대 입대를 권유받았다고요

만스쿤 : 씰 락으로 향하는 조사함대 대원 모집은 이미 끝났네!

만스쿤 : 바라크다 기사단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강인한 의지를 가진 사람은 제5 육전대에 지원 해주게. 그 쪽은 언제나 용감한 신병을 모집하고 있네.

혀를 차는 해적 : 젠장! 바라크다 기사단에 들어가는 게 가장 빨리 보물섬으로 가는 방법이었는데!

젖비린내 나는 해적 : 전과가 있다면 안된다니 곤란하군. 그래서 본부도 심사를 까다롭게 하는 거였어.

시끄러운 해적 : 나는 이제 최종 전형만 남아서 한참 기대했는데 젠장!


수상하다


에메릭크 : 위험을 무릅쓰고 보물을 찾기 위해 누구 밑으로 들어가는 건 내 성미에 맞지 않아.

: 에메릭크씨 여기에 있었습니까. 카르바란님이 찾고 있습니다.

이조드레이르 : 잠깐만요.

이조드레이르 : 혹시 모험자를 위장한 해적이 아닙니까? 방금전에 에메릭크도……

이조드레이르 :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이리로 오세요.

이조드레이르 : 모험자라고 했지요……?

이조드레이르 : ……모험자씨……

이조드레이르 : 그렇습니까, 당신에게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래층에서 빌린 제식 권총을 아직도 돌려주지 않았군요?

이조드레이르 : 소대장에게 돌려주었다고요? 그렇습니까... 확실히 당신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군요. 그러면 이쪽에서 조사해보지요.


모험자 길드의 링크 펄이 빛나기 시작했다.

바데론 : 그쪽에서 연락이 오더군. 일단 길드는 제대로 찾아갔네. 그래서 바라크다 기사단의 입대 시험은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