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파이널 판타지 13-2
출시일: 2011.12.31, 2011.1월.31일(국내 정식발매일)
장르: RPG
대응기종: PS3, XBOX360
가격: 64,000원
회사: SQUARE ENIX Co.,Ltd.
'파이널 판타지 13-2'은 파이널 판타지 13의 후속작으로 주인공 라이트닝과 그녀의 동생 세라가 등장합니다. 전에도 정식넘버링에 후속작이 나온 경우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전세대의 플랫폼들에 비해서 높아진 제작비용 때문에 한 넘버링에서도 캐릭터와 모델링을 좀더 활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전작의 개발기간인 4년에서 1년반정도로 줄이고 제작비용 또한 절약하였습니다. 과연 전작에서 부족했던 점을 채워주는 후속작이였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띄는 프레임드랍
게임을 시작하면서부터 끝날때까지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떨어지는 구간이 많았습니다. 플스의 성능상의 한계도 있겠지만 전작에서 보여줬던 최적화보다는 못하였습니다. 전작처럼 독점작이 아니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는데다 짧은 개발기간때문일 수 있지만, 특정구간에서는 유난히 심각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분명 전작보다 텍스쳐 같은 세부묘사를 낮추고 필드몬스터까지 삭제했지만 프레임드랍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기대이하의 그래픽
위에 프레임드랍과 전작보다 못한 텍스쳐들은 짧은 제작기간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보다 나아지거나 비슷하기는 커녕 떨어진 퀄리티가 다소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많이 반영된 유저의견
전작에 지적되었던 일자진행방식은은 다양한 분기점을 두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미니게임 또한 다양하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더체인지를 추가하여 리더만 쓰러지면 게임오버되던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캐릭터 성장방식이나 커스터 마이징도 다양해져 전작에 비해 자세를 낮추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습니다.
아래는 파이널 판타지 13-2 공식 트레일러 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소 어두운 편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주인공 '노엘'의 등장과 언니를 찾으려는 세라를 통해 어둡지만서도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전투방식은 랜덤 인카운트로 기존 시리즈의 방식을 부활시켰습니다.
아래는 오픈케이스와 플레이 화면입니다.
말이 많았던 스토리와 엔딩부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주관적이기도 하고 판단은 플레이어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덧붙이자면 전작과 연계되는 내용과 동기부여가 부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진행속도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장점: 다양해진 진행루트와 게임요소, 전작에서의 단점을 개선, 수많은 도전과제
단점: 그래픽과 프레임저하, 유저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스토리
전작에 따른 기대치와 파이널 판타지라는 네임벨류 때문에 다소 실망감을 느꼈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JRPG를 찾는 게이머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번에 보여준 유저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다음작품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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